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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공효진, 이 케미 실화다…스틸만으로 2023년 화제작 예약
이민호, 공효진이 만난 '별들에게 물어봐'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2일 키이스트는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스틸을 공개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로, '로코킹' 이민호와 '로코퀸' 공효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이민호는 천문학적 액수를 지불하고 우주 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여행에 합류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공효진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비행사 캡틴 이브 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처음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민호, 공효진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 공룡(이민호)의 헤드셋을 바로 잡아주는 이브 킴(공효진)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극강의 설렘 지수를 자랑한다.
또한 '별들에게 물어봐'에는 오정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세했다.
제작진은 "출연진은 우주선 내에 무중력 상태를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매일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이 모든 낯설고, 고된 작업을 즐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내년 중 공개된다.
기사 제공 : SPOTV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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