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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패밀리’ 대본 리딩 현장 공개…4월 첫 방송

배우 장혁, 장나라 주연의 tvN 새 드라마 ‘패밀리’가 대본 리딩에 돌입했다.

6일 ‘패밀리’ 제작진은 장혁, 장나라를 비롯해 채정안, 이순재, 김강민, 윤상정, 가비, 신수아 등 중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을 흥행시킨 장정도 EP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으로 호흡을 맞춘 장나라와 장혁의 재회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장혁은 극 중 무역상사 사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이자 강유라의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살림 9단인 권도훈의 아내 ‘강유라’ 역을 각각 맡았다.

‘패밀리’ 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장혁, 장나라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호흡과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시청자분들이 함께 빠져들어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제공 : 브릿지경제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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