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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나른한 눈빛으로 완성된 치명적 '뱀파이어'

정성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지큐 차이나 8월호 17페이지를 장식한데 이어 세련된 비주얼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성일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함께 나른한 눈빛으로 극강의 어른 섹시를 발산했다. 하얀 피부와 깊고 또렷한 이목구비는 뱀파이어를 연상하게 하며 그의 치명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 니트 재질의 룩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네이비 셔츠로 깔끔하면서도 독보적인 섹시미를 보여줬다. 여기에 화이트 시스루룩을 가볍게 툭 걸쳐 자연스럽게 보이는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자신만의 스타일로 모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 정성일은 완성도 높은 컷들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비하인드 사진만으로도 물오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정성일이 앞으로 보여줄 꾸준한 열일 행보가 눈길을 끈다. 먼저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서 일본군의 잔혹한 선봉장 겐신 역을 맡아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며 영화 '인터뷰'에서는 전대미문 살인범 영훈으로 분해 놀라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정성일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차이나 8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사 제공 : iMBC 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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