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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8월 첫방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 확정

배우 조보아가 판타지 로맨스와 함께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조보아는 JTBC 새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온주 시청 9급 공무원 이홍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조보아 표 판타지 로맨스를 펼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하게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조보아(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로운(장신유)의 불가항력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조보아는 막무가내 민원에도 발 벗고 앞장서는 온주 시청의 특급 해결사이자 구민 욕받이로, 겉으로는 꿋꿋하고 생활력 강해 보이지만 실상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며 고독한 삶을 사는 이홍조 역을 맡아 외강내유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보아는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숏컷 헤어스타일부터 화려한 액션 연기, 풍부한 감정 표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구현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인간과 구미호의 매혹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tvN '구미호뎐 시즌1'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제공 : JTBC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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