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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한선화X차미경, 진짜 가족 이야기…내달 6일 개봉 [출발비디오여행]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진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한국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를 소개했다.

3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스위트홈 2’(넷플릭스 시리즈), ‘쏘우 X’, ‘사운드트랙 #2’(디즈니+ 시리즈), ‘트로픽 썬더’, ‘인사이드 아웃’, ‘영웅’, ‘말모이’, ‘허스토리’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이유있다 이 영화!’ 코너를 통해 소개한 신작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김민주 감독이 연출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2023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했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한선화와 ‘배심원들’의 차미경 그리고 한채아와 송지현이 연기 호흡을 이뤘다.

스토리는 이렇다. ‘화자’(차미경)은 부산 영도에 살며 혼자서 세 자매를 키워냈다. 책임감으로 집을 떠나지못했던 첫째 ‘혜진’(한채아)과 작가를 꿈꿨던 둘째 ‘혜영’(한선화)과 서울 생활을 꿈꾸는 막내 ‘혜주’(송지현), 세 자매는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며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개봉은 내달 6일이다.

 

 

기사 제공 :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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