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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살' 황세온, 찰떡 신인 배우 연기..독보적 존재감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서 배우 황세온이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황세온은 '연매살'에서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솔직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말하고, 연기에 푹 빠져 몰두하는 모습 등 배우가 되기 위해 직진하는 열정적인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소극장에서 흡인력 넘치는 연기와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내 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 팀장인 김중돈(서현우 분)과 배우 김수미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후 가능성을 인정받고 메쏘드엔터와 배우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4회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오디션 제의를 받은 김중돈과 강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인 김중돈은 오디션 배역이 얼굴을 들면 안 되고 굽실거리며 비위를 맞추는 하녀 역이기에 상심했지만, 강희선은 배역에 상관없이 뛸 듯이 기뻐하며 김중돈에게 안겼다.

이렇게 황세온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신인 배우라는 맞춤 캐릭터로 대체불가한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사 제공 :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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