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패션쇼에서 트랜디한 매력을 발산한다.
막스마라 2024 리조트 컬렉션 패션쇼는 오는 6월 11일 현지시간 오후 9시에 스웨덴 스톡홀름의 시청에서 열린다.
막스마라는 런웨이 패션쇼와 더불어 ‘셉템 플로레스(Septem Flores: 7개의 꽃)’라는 이번 리조트 컬렉션의 테마처럼 꿈같은 영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가영은 이번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한다.
그간 여러 작품과 광고,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낼 뿐만 아니라 매번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패션으로 전 세계인을 매료시킬지 패션계와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KCU 은행 영포점의 여신 안수영 역을 맡아 복잡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완성, 이제껏 본 적 없는 문가영의 얼굴을 그리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시켰다.
문가영은 이번 패션쇼 참석을 위해 오는 9일 스웨덴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기사 제공 : MBN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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