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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보건교사 홍태오 역 캐스팅

김재철,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보건교사 홍태오 역 캐스팅


김재철주지훈-정유미-전혜진과 호흡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미소의 보건교사 홍태오 역

김재철, ‘파묘’-‘행복의 나라로와는 180도 다른 세심한 배려의 아이콘으로 변신!

김재철연극-영화-드라마성장형 배우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증명!


(배포: 24년 10월 22천만 영화 파묘’ 김재철이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오는 11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에 김재철이 보건교사 홍태오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재철이 맡은 홍태오는 독목고의 보건교사로다정하면서도 차분한 성격을 가진 인물홍태오는 항상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을 세심하게 보살피며학교 내에서 든든한 조력자를 자처한다김재철은 홍태오의 섬세한 배려와 따뜻한 성정을 부드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김재철은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갈고닦았다이후 영화 바람’, 드라마 하이에나’, ‘킬힐’, ‘연모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에서 그 빛을 발했다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3대째 집안에 기이한 병이 대물림돼 무당 화림(김고은 분)에게 도움을 구하는 박지용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것또한올해 8월 개봉한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는 거대 권력의 중심인 합수단장 전상두(유재명 분)의 오른팔 진태곤 과장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김재철은 연기를 향한 꾸준한 열정과 끈기로 자신만의 색깔을 쌓아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이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홍태오 역으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11월 23(오후 9 20분에 첫 방송한다.